2주일 넘게 기한을 줘도 소용없다. 과제를 제출일 전날 밤에 열심히 하는 버릇은 여전하다. 이제 겨우 알고리즘 레포트를 대충 써놨다. 대충 써놨다는 것은 다시 고쳐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제부터 인공지능 레포트를 써야하는데 당췌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다.

이제 앞으로 3주간 중간 시험 러쉬이다. 30일에 두개가 겹친 것 말고는 아직까지는 비교적 괜찮은 일정인데 알고리즘이 어디에 붙을지가 다소 걱정이 된다. 프로젝트 발표도 있는데... 흠...

어쨌든, 요즘 오랫만에 학교 다니는 기분이 나서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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