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루에 9시간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정말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가 싫다고 느꼈는데...
정작 기숙사에 들어오자마자 한게 '컴퓨터 켜기'였다...
3일째 되는 회사 생활은 아직도 부적응 상태...
일단 사람들하고도 잘 못어울리고 있을 뿐더러...
컴퓨터 앞에 계속 앉아 있으니깐 머리도 아프고...
무엇보다 '구속'되어 있다는 느낌이 너무 싫었다...
조금 더 놀아둘껄... 하는 생각? -_-;
뭐 아직 병특을 시작한 것도 아니고...
변변한 알바생인 것도 아니고...
그저 알바 준비 공부시간인데도 이런데...
여비의 말처럼...
하기 싫은걸 해야하는 것보단...
하고 싶은걸 못하는 것이 더 슬픈 현실인 것 같다...
부라달이 내일 군대가네...
여비 홈피에서는 '이등병의 편지'가 흘러 나온다...
요즘에 매일 소림이한테 하는 말...
'한치 앞도 모른다'라는 말...
갑자기 미래가 불투명하게 느껴진다...
에훔...
공장에서 일하는 여비나...
낼부터 추위에 훈련받을 부라달 앞에서...
내 사정이 어쩌니 투덜대봐야...
아무도 인정 안해주겠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다 똑같은 것 같다...
9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다 -_-;
그래서...
하루에 9시간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정말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가 싫다고 느꼈는데...
정작 기숙사에 들어오자마자 한게 '컴퓨터 켜기'였다...
3일째 되는 회사 생활은 아직도 부적응 상태...
일단 사람들하고도 잘 못어울리고 있을 뿐더러...
컴퓨터 앞에 계속 앉아 있으니깐 머리도 아프고...
무엇보다 '구속'되어 있다는 느낌이 너무 싫었다...
조금 더 놀아둘껄... 하는 생각? -_-;
뭐 아직 병특을 시작한 것도 아니고...
변변한 알바생인 것도 아니고...
그저 알바 준비 공부시간인데도 이런데...
여비의 말처럼...
하기 싫은걸 해야하는 것보단...
하고 싶은걸 못하는 것이 더 슬픈 현실인 것 같다...
부라달이 내일 군대가네...
여비 홈피에서는 '이등병의 편지'가 흘러 나온다...
요즘에 매일 소림이한테 하는 말...
'한치 앞도 모른다'라는 말...
갑자기 미래가 불투명하게 느껴진다...
에훔...
공장에서 일하는 여비나...
낼부터 추위에 훈련받을 부라달 앞에서...
내 사정이 어쩌니 투덜대봐야...
아무도 인정 안해주겠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다 똑같은 것 같다...
9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다 -_-;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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