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봉 2006. 9. 3. 06:14
옛 앨범을 정리하다가...

엄마와 아빠의 신혼여행... 나를 있게 해주신 두분... 다행이다..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 나는 참 못되게도 굴었다...

외갓집에서... 미래소년 코난과 포비 같다... (불펌하면 죽는다..--;)


난 가끔씩 나 자신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