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6.11.20] 유종의 미...
조나단봉
2006. 11. 21. 02:22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말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서서히 학기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한과목 한과목 기말고사 일정이 잡히고 마지막 과제 및 발표 등을 준비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번 학기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꼬박꼬박 수업에 빠지지 않고 다니는 것만해도 꽤나 피곤한 일이다. 게다가 월요일에는 늘 피곤한 탓에 오늘도 집에 오자마자 조금 잤다. 덕분에 해야할 PPT는 대충대충 해버렸다. 내일도 온종일 수정해야할 듯 하다.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