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에 젖어서]/[TV/드라마]

[TV] 걸어서 세계 속으로 - 싱가포르 편...

조나단봉 2006. 12. 28. 01:38
1년하고도 반이 흘렀지만 인도네시아는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싱가포르에의 느낌은 아직도 여전하다. 전체가 잘 짜여진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 돈 많이 벌어서 노후를 이런 곳에서 풍족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깨끗한 나라... 풍요롭고 여유로운 사람들...

오차드로드는 럭셔리한 백화점이 즐비한 곳이다.

실제로 거리 전체가 공연장이다.

센토사 섬으로 가는 케이블 카... 한국말 안내도 있다..

센토사 섬에서 본 싱가포르... 이 섬에는 한국인이 많이 있다.

역시... 이번에는 바다 쪽으로... 왕도마뱀을 만난 곳...

센토사 섬 안에 있는 언더 월드... 아직도 기억난다. 그 발음 좋은 꼬마...

싱가포르의 상징쯤 되는 머리는 사자, 몸통은 물고기...



솔직히 너무 나라가 좁아서 돈 주고 가기에는 조금 아까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 번쯤 또 가보고 싶다.
다른 나라 가는데 경유지로 1박 정도 하면 웬만큼 다 볼 수 있을 듯... 영어도 잘하고 ㅎㅎ (싱글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