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7.09.16] 2007년은...

조나단봉 2007. 9. 17. 01:55
아마도...
2007년은 가장 다사 다난한 한 해로 기억될 듯 싶다.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도...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도...

"며느리 전성시대"가 남의 일이 아니네...


나이를 먹어 가면 점점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는데...
가족한테 잘 할 기회도 점점 줄어간다는 사실이 서글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