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5.06.29] 실수...
조나단봉
2005. 6. 29. 22:58
티엔에 있을 때보다 회사를 옮기고 나서는 영 일에 흥미가 없다.
티엔에 있을 때의 일이 보람되거나 즐거운 것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날에 온 이후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꼭 남의 회사에 앉아 있는 것처럼,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
처음부터 자의 1 타의 9로 옮겨올 수 밖에 없어선가?
아무튼... 그렇게 하루 하루를 무료하기 짝이 없게 보내고 있다.
오늘은 예전에 고쳤던 CRBT G/W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고쳤다.
실수율 0%는 어려운가... 나는 너무 급해서 늘 실수를 저지른다.
뭐, 심각하게 문제가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쉬울 따름이었지...
SK-VM으로 테트리스를 만들었는데, 저성능(?) 폰에서 너무 느렸다.
그래서 내일 다시 구현 방식을 바꿔야 겠다.. ㅎㅎ
병특의 한계인가? 마인드가 안되먹었다...
안돼... 안돼... 이러면 안돼~~~
티엔에 있을 때의 일이 보람되거나 즐거운 것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날에 온 이후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꼭 남의 회사에 앉아 있는 것처럼,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
처음부터 자의 1 타의 9로 옮겨올 수 밖에 없어선가?
아무튼... 그렇게 하루 하루를 무료하기 짝이 없게 보내고 있다.
오늘은 예전에 고쳤던 CRBT G/W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고쳤다.
실수율 0%는 어려운가... 나는 너무 급해서 늘 실수를 저지른다.
뭐, 심각하게 문제가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쉬울 따름이었지...
SK-VM으로 테트리스를 만들었는데, 저성능(?) 폰에서 너무 느렸다.
그래서 내일 다시 구현 방식을 바꿔야 겠다.. ㅎㅎ
병특의 한계인가? 마인드가 안되먹었다...
안돼... 안돼... 이러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