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2.08.31] 잔치...
조나단봉
2002. 9. 6. 23:18
오늘 엄정에 다녀왔다.
성익(나의 아저씨란다..)의 누나(내겐 뭐지?)가 내일 시집을 간댄다.
내일은 교회에 가야하고 여차저차해서 오늘 그냥 다녀온 것이다.
잔치가 결혼인줄 몰랐다. ㅡ_ㅡ;
그럼 예전부터 잔치집 다녀온다는 소리가 다 결혼식에 다녀온다는 소리였단 말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잔치는 회갑잔치 돌잔치 뭐든 다 통틀어 말하는 것 같다.
맞네...^^;
잔치에 가보니깐 괜히 결혼하고 싶단 생각도 쬐금 들구 그랬다.
에효~!!
나중에 누구랑 결혼할지...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
여비의 그녀처럼 있으면 안되는데.. ㅡ_ㅡ;
엄정에는 아빠의 외할머니가 아직도 살아계신다.
올해 95세라고 하신다. 우리 할머니는 98년 3월에 돌아가셨다.
아빠의 외할머니(내게는 증조 외할머니?)를 보면 할머니 생각이 난다.
할머니가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날 참 예뻐해주셨을 텐데...
내가 너무 잘못한게 아쉽다... 좀 잘해줄껄...
다 이런가보다... 후회...
성익(나의 아저씨란다..)의 누나(내겐 뭐지?)가 내일 시집을 간댄다.
내일은 교회에 가야하고 여차저차해서 오늘 그냥 다녀온 것이다.
잔치가 결혼인줄 몰랐다. ㅡ_ㅡ;
그럼 예전부터 잔치집 다녀온다는 소리가 다 결혼식에 다녀온다는 소리였단 말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잔치는 회갑잔치 돌잔치 뭐든 다 통틀어 말하는 것 같다.
맞네...^^;
잔치에 가보니깐 괜히 결혼하고 싶단 생각도 쬐금 들구 그랬다.
에효~!!
나중에 누구랑 결혼할지...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
여비의 그녀처럼 있으면 안되는데.. ㅡ_ㅡ;
엄정에는 아빠의 외할머니가 아직도 살아계신다.
올해 95세라고 하신다. 우리 할머니는 98년 3월에 돌아가셨다.
아빠의 외할머니(내게는 증조 외할머니?)를 보면 할머니 생각이 난다.
할머니가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날 참 예뻐해주셨을 텐데...
내가 너무 잘못한게 아쉽다... 좀 잘해줄껄...
다 이런가보다...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