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2.09.08] 일요일...
조나단봉
2002. 9. 9. 02:18
첫번째 일요일이었다.
어제 늦게까지 노는 바람에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 버렸다. (늦게*3)
얄구진 여비랑 점심을 먹고 프로레슬링을 같이 보았다.
옹하고 봐도 잼나고, 여비랑 봐도 잼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난 프로레슬링을 좋아한다기 보단...
그 중 몇명의 스타를 좋아하는 것 같다.
락이라든지... 헐크 호건이라든지... 말이다.
(사실 다른 사람들의 경기는 보기 유치하니깐..--;)
간만에 경희대에 갔다왔다.
오랫만에 갔다왔는데도 별로 새롭지도 않고, 익숙할 것도 없었다.
암튼 우리 학교도 좀 이쁘게 지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난다.
뭐 어쩌다가 동아리 방에도 들어가게 되었는데...
우리 나래방도 좀 가꾸고 꾸미고,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 늦은 시간에는 여비와 주니 원경형하고 또 술을 마셨다.
술이 남아돌아서 그런지.. 계속 마시네...
이것 저것 섞어 마시니 더 안취하네.. -_-; 이상하네...^^
내일은 또다른 하루가 시작된다.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제 늦게까지 노는 바람에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 버렸다. (늦게*3)
얄구진 여비랑 점심을 먹고 프로레슬링을 같이 보았다.
옹하고 봐도 잼나고, 여비랑 봐도 잼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난 프로레슬링을 좋아한다기 보단...
그 중 몇명의 스타를 좋아하는 것 같다.
락이라든지... 헐크 호건이라든지... 말이다.
(사실 다른 사람들의 경기는 보기 유치하니깐..--;)
간만에 경희대에 갔다왔다.
오랫만에 갔다왔는데도 별로 새롭지도 않고, 익숙할 것도 없었다.
암튼 우리 학교도 좀 이쁘게 지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난다.
뭐 어쩌다가 동아리 방에도 들어가게 되었는데...
우리 나래방도 좀 가꾸고 꾸미고,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 늦은 시간에는 여비와 주니 원경형하고 또 술을 마셨다.
술이 남아돌아서 그런지.. 계속 마시네...
이것 저것 섞어 마시니 더 안취하네.. -_-; 이상하네...^^
내일은 또다른 하루가 시작된다.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