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2.11.11] four consecutive 1s day... ㅡㅡ;

조나단봉 2002. 11. 11. 23:09
오늘은 1이라는 숫자가 무려 4개나 들어가는 날...
속세의 사람들은 빼빼로 데이니 뭐니 하지만...
이는 빼빼로를 만든 회사의 술책에 불과하다는 것이지...

어제 4시 30분에 자는 바람에 오늘 1시 30분이 되서 일어났다.
수업이 2시 30분인데... 3번 버스를 타고 갔다.
셔틀 버스가 제때 도착했지만... 느려터진 셔틀 버스를 믿다가는...

날씨가 오늘은 그다지 춥지 않아서 좋았다...
자구 숙제를 마쳐서 좋았다...
어제가 좋아서 오늘도 좋았다...
그런데, 공수2 점수가 나와서 나빴다.ㅡ.ㅠ;
그렇지만... "기분 나빠할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