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2.12.22] 벌써 22일이네...

조나단봉 2002. 12. 22. 22:35
충주에 내려와서 편한하게 놀구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하루 하루가 이렇게 총알 같이 지나갈 줄이야...
연말이라 더더욱 시간이 잘 가는게 아니까? ^_^;

오늘은 또 오랫만에 교회에 갔다. -_-;
정말 진짜 이젠 크리스챤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교회를 자주 못간다.
근데, 아직도 교회만큼 마음이 편안한 장소는 없는 것 같다.
아무리 걱정이 많아도 교회에 가서 앉아 있으면 안락한 걸~ ^^;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교회도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그렇더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뭔날인줄이나 알고 즐거워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