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2.12.28] 간만에 즐거이 놀다..^^
조나단봉
2002. 12. 29. 10:44
창호가 휴가를 나왔다.
원우랑 셋이서 오랫만에 만났다. 5개월만인가보다...
난 문성이는 청주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연락을 했건 안했건 못오는 건줄 알았는데...
대학로에서 놀구 있다니... ㅋㅋ ㅡ_ㅡ;
첨엔 창호랑 원우랑 볶음밥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담엔 영화를 보려고 두군데 극장엘 갔는데...
전부 볼만한 시간대에는 매진이었다.
품행제로를 보려고 했는데...@_@;
그래서.. 영화는 포기하고 당구장엘 갔다. ㅋㅋㅋ
자리가 없어서 가시나 3명이서 포켓을 치고 있는데에...
같이 치자고 원우가 자꾸 그랬는데.. ㅋㅋ
망설이다가 4구 자리가 나서 쳤다..
난 한판만 했다. 30을 놓구 쳤는데... ㅋㅋ 1등이다.. ㅋㅋ
(물론 진정한 1등은 아니지.. ㅡㅡ;)
다 치고 다시 그 가시나들한테 미련이 남았는지.. ㅋㅋ
계속 묻는 원우... -_-; 계속 망설이다 그냥 내가.. 해보라고 했다. ㅋㅋ
그말이 떨어지자마자 끝내고 나가려는 가시나들... ㅋㅋ
원우는 결국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더 치자고 한 꼴이 되었다.. ㅋㅋ
원우의 베짱은 참 두둑했지만, 조금 우스운 꼴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ㅋㅋ
미련이 많이 남은 우리들(?)...
한참 방황하다 길건너 골목내의 술집으로 들어가려던 찰라...
그 가시나들을 또 건물 입구에서 스침... --;
무안한 원우@@ ㅋㅋㅋ
조금 일찍 말했었다면 오늘 하루가 즐거웠을 거라는 말들.. ㅋㅋ
암튼 그렇게 술집에 들어가서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하다가...
소주 1잔만 가지고 마셨다 나는 ㅋㅋㅋ ㅡ_ㅡ;
다시 나와서 PC방엘 갔다. 거기에서 fifa를 했다. ㅋㅋ
2003은 예전에 내가 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 ㅋㅋ
그래서 진짜진짜 못했다. 망신스럽다..@_@;
9시 무렵에 락까페를 갔다. 첨가봤다.. ㅋㅋ
4X... 어쩌고 하는 곳이었다. -_-;
오예~ 들어갔는데 불빛이 현란했다.. 싸이키.. 뭐 그런거.. ㅎㅎ
도대체 앞이 잘 안보였다. ㅋㅋ
첨엔 쑥스럽고 첨이라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ㅋㅋ
창호랑 그냥.. 뭐 누가 알겠냐!@#@!# 하면서 막 춤췄다.. ㅋㅋㅋ
근데, 추다보니 참... 잼있더라... ㅋㅋ
(그래봤자 내가 무슨 댄스를 했겠나? ㅡㅡ; 그냥 흔들기겠지.. ㅎㅎ)
춤추는 것도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땀이 많이 나니깐 ㅎㅎ
춤추는 곳이라 별별 사람들이 다 있었다. -_-;
얼굴은 잘 안보인다. ㅡㅡ; 조명이 어두워서 ㅎㅎㅎ
우리 앞에 나중에 와서 앉은 가시나들은...
한 사람은 이쁘든데... 춤도 잘추고.. ㅎㅎ
근데, 둘다 담배를 펴서 재섭다@@
담배 피는 남정내도 재섭는데, 하물며 ...@_@; 나뿌다..
ㅎㅎㅎ 암튼 오늘은 별별 경험을 다해봐서 잼있었다..
언제나 느끼지만 강남역에 나가보면... 참 예쁜 사람도 많고...
잘 생긴 놈들도 많은 것 같다.. --;
꼭 별천지에 온듯한... ㅎㅎㅎ ㅡㅡ;
그곳의 물을 흐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 --;
생각이 들었지만... ㅎㅎ 뭐 어때...ㅡ_ㅡ;
원우랑 셋이서 오랫만에 만났다. 5개월만인가보다...
난 문성이는 청주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연락을 했건 안했건 못오는 건줄 알았는데...
대학로에서 놀구 있다니... ㅋㅋ ㅡ_ㅡ;
첨엔 창호랑 원우랑 볶음밥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담엔 영화를 보려고 두군데 극장엘 갔는데...
전부 볼만한 시간대에는 매진이었다.
품행제로를 보려고 했는데...@_@;
그래서.. 영화는 포기하고 당구장엘 갔다. ㅋㅋㅋ
자리가 없어서 가시나 3명이서 포켓을 치고 있는데에...
같이 치자고 원우가 자꾸 그랬는데.. ㅋㅋ
망설이다가 4구 자리가 나서 쳤다..
난 한판만 했다. 30을 놓구 쳤는데... ㅋㅋ 1등이다.. ㅋㅋ
(물론 진정한 1등은 아니지.. ㅡㅡ;)
다 치고 다시 그 가시나들한테 미련이 남았는지.. ㅋㅋ
계속 묻는 원우... -_-; 계속 망설이다 그냥 내가.. 해보라고 했다. ㅋㅋ
그말이 떨어지자마자 끝내고 나가려는 가시나들... ㅋㅋ
원우는 결국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더 치자고 한 꼴이 되었다.. ㅋㅋ
원우의 베짱은 참 두둑했지만, 조금 우스운 꼴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ㅋㅋ
미련이 많이 남은 우리들(?)...
한참 방황하다 길건너 골목내의 술집으로 들어가려던 찰라...
그 가시나들을 또 건물 입구에서 스침... --;
무안한 원우@@ ㅋㅋㅋ
조금 일찍 말했었다면 오늘 하루가 즐거웠을 거라는 말들.. ㅋㅋ
암튼 그렇게 술집에 들어가서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하다가...
소주 1잔만 가지고 마셨다 나는 ㅋㅋㅋ ㅡ_ㅡ;
다시 나와서 PC방엘 갔다. 거기에서 fifa를 했다. ㅋㅋ
2003은 예전에 내가 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 ㅋㅋ
그래서 진짜진짜 못했다. 망신스럽다..@_@;
9시 무렵에 락까페를 갔다. 첨가봤다.. ㅋㅋ
4X... 어쩌고 하는 곳이었다. -_-;
오예~ 들어갔는데 불빛이 현란했다.. 싸이키.. 뭐 그런거.. ㅎㅎ
도대체 앞이 잘 안보였다. ㅋㅋ
첨엔 쑥스럽고 첨이라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ㅋㅋ
창호랑 그냥.. 뭐 누가 알겠냐!@#@!# 하면서 막 춤췄다.. ㅋㅋㅋ
근데, 추다보니 참... 잼있더라... ㅋㅋ
(그래봤자 내가 무슨 댄스를 했겠나? ㅡㅡ; 그냥 흔들기겠지.. ㅎㅎ)
춤추는 것도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땀이 많이 나니깐 ㅎㅎ
춤추는 곳이라 별별 사람들이 다 있었다. -_-;
얼굴은 잘 안보인다. ㅡㅡ; 조명이 어두워서 ㅎㅎㅎ
우리 앞에 나중에 와서 앉은 가시나들은...
한 사람은 이쁘든데... 춤도 잘추고.. ㅎㅎ
근데, 둘다 담배를 펴서 재섭다@@
담배 피는 남정내도 재섭는데, 하물며 ...@_@; 나뿌다..
ㅎㅎㅎ 암튼 오늘은 별별 경험을 다해봐서 잼있었다..
언제나 느끼지만 강남역에 나가보면... 참 예쁜 사람도 많고...
잘 생긴 놈들도 많은 것 같다.. --;
꼭 별천지에 온듯한... ㅎㅎㅎ ㅡㅡ;
그곳의 물을 흐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 --;
생각이 들었지만... ㅎㅎ 뭐 어때...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