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3] 않좋은 하루...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가지씩 나쁜 소식이 있었다. ㅡㅡ;
내 삶은 언제나 unstable하고 inconstant한 것 같다.
영원히 잘되는 것은 없고.. 잘되는가 싶다보면..
그렇지만 실망하거나 좌절하지는 말자...
다 그런게 인생이다..(이하의 일기는 이상의 일기와는 무관..)

학원에서 단어 셤을 봤는데...
세상에나 passage에서도 문제를 낸 것이다.. ㅜ.ㅜ;
나뿌다.. 그리고 synonym을 쓰라고 해놓구선.. ㅜ.ㅜ;
한글로 쓴것도 다 맞다고 하다니... ㅜ.ㅜ;
나뿌다... 더 많이 맞을 수 있었는데...

올해에는 아무 생각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할까 생각중이다.. @_@;
(의도하지 않아도 그렇게 될 것 같다.. ㅡ_ㅡ;)
암튼... 별로 않좋은 하루였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