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01.19] 친구...
조나단봉
2003. 1. 20. 03:22
기숙사 내방엔 지금 짜영이랑 묭이가 자고 있다.
벌써 짜영과는 초딩 5년때부터 알았으니깐, 11년지기 친구...
묭이랑은 중3때부터 알았으니깐, 7년... 지기 친구다...
오늘 오랫만에 짜영이 휴가를 나와서 같이 놀았다.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고...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친구라는 이름으로... 다 용서할 수 있었다...
간만에 고기에... 당구도 쳤고... PS2 게임방에...
노래방에.. (이젠 노래 잘 못부르겠다 ㅡㅡ; 늙었나보다..)
정말 오랫만의 정겨운 딱한잔에...
기숙사에 들어와서의 캔맥주까지...
참이슬대신 청하를 마셔서 그렇게 취할 것은 없었지만...
그리고... 내일 해야할 일들을 미루고 미룬 상황인지라...(단어 시험과 숙제..--;)
그래도... 좋다... 기분이...^^;
방향치 친구들에게 느낄 수 있는건...
노매너 친구들에게 느낄 수 있는 것과는 약간 다른 것 같다...
(뭐 둘 다 좋긴 하지만..^^;)
친구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다...
(물론 형식적인 많은 친구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좋다...
그렇지만 다음주도 꽉 조여서 잘 살기 위해선... 잠을 자야겠다...
다음 한주도 열심히 살자꾸나... 휴! 파이팅!!
벌써 짜영과는 초딩 5년때부터 알았으니깐, 11년지기 친구...
묭이랑은 중3때부터 알았으니깐, 7년... 지기 친구다...
오늘 오랫만에 짜영이 휴가를 나와서 같이 놀았다.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고...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친구라는 이름으로... 다 용서할 수 있었다...
간만에 고기에... 당구도 쳤고... PS2 게임방에...
노래방에.. (이젠 노래 잘 못부르겠다 ㅡㅡ; 늙었나보다..)
정말 오랫만의 정겨운 딱한잔에...
기숙사에 들어와서의 캔맥주까지...
참이슬대신 청하를 마셔서 그렇게 취할 것은 없었지만...
그리고... 내일 해야할 일들을 미루고 미룬 상황인지라...(단어 시험과 숙제..--;)
그래도... 좋다... 기분이...^^;
방향치 친구들에게 느낄 수 있는건...
노매너 친구들에게 느낄 수 있는 것과는 약간 다른 것 같다...
(뭐 둘 다 좋긴 하지만..^^;)
친구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다...
(물론 형식적인 많은 친구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좋다...
그렇지만 다음주도 꽉 조여서 잘 살기 위해선... 잠을 자야겠다...
다음 한주도 열심히 살자꾸나... 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