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02.18] 책만 펴면...
조나단봉
2003. 2. 19. 09:01
잠이 스르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학원 갔다와서 한참동안 신나게 혼자 놀다가 숙제를 하려구 책을 펴면...
온몸의 힘이 스르르 빠져 나가면서 졸리다...
살짝 책상에서 자구 일어나려면...
그냥 침대에 벌렁 누워서 자고 싶어져서...
다음날 아침을 기약하면서 자버린다...
그래서 일기를 하루 미뤄서 이렇게 쓰고 있는 것이지...
학원에서 또 웃겼다.
아... 정말 웃긴다.
남들끼리 하는 얘기가 이렇게 웃기기는 첨이다. --;
학교에서 기성회비 장학금이 남아도나부다...
나한테두 주게 말이다 ㅎㅎㅎ
또 받자... 아자잣~
학원 갔다와서 한참동안 신나게 혼자 놀다가 숙제를 하려구 책을 펴면...
온몸의 힘이 스르르 빠져 나가면서 졸리다...
살짝 책상에서 자구 일어나려면...
그냥 침대에 벌렁 누워서 자고 싶어져서...
다음날 아침을 기약하면서 자버린다...
그래서 일기를 하루 미뤄서 이렇게 쓰고 있는 것이지...
학원에서 또 웃겼다.
아... 정말 웃긴다.
남들끼리 하는 얘기가 이렇게 웃기기는 첨이다. --;
학교에서 기성회비 장학금이 남아도나부다...
나한테두 주게 말이다 ㅎㅎㅎ
또 받자... 아자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