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05.30] 또 밤이 좋아진다... (With Song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나단봉
2003. 5. 31. 03:34
혼자여서 좋은 밤이 좋은 시기도 있고...
함께여서 좋은 낮이 좋은 시기도 있다...
요즘은 혼자여서 좋은 밤이 좋은 때 인것 같다...
물론 여유롭게 노닐면서 밤을 즐길 겨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숙제를 하면서 밤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3학년 1학기를 보내면서 하나 생긴 즐거움이라는건...
숙제를 끝마치면서 느끼는 일종의 성취감이라고나 할까?
옹의 "해냈다"라는 말...처럼... (옹이 요번학기에 처음 느꼈나? ㅋㅋ)
암튼 난 아무리 작은 숙제라고 하더라도...
예뿌게(?) 디자인하고 편집해서 출력해서 혼자 넘겨보면서 즐거워한다...^^
내용은 둘째치고 내가 쓴(? 여기 저기서 짜집기 한 것도 있지만.. ㅋㅋ) 보고서나 숙제가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
논설실 보고서를 오늘 반나절 가까이 걸려서 썼는데...
물론 내용이 정확하게 다 맞은 것 같지도 않고... 어설픈 면도 많지만...
다 해놓구 이렇게 찍어놓은 것을 보니깐 하루가 그렇게 낭비스럽지마는 않았다고 혼자 생각하게 되고..^^;
.
.
.
모든 숙제나 공부 있어서 점수 1점보다는 이런 성취감으로 대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함께여서 좋은 낮이 좋은 시기도 있다...
요즘은 혼자여서 좋은 밤이 좋은 때 인것 같다...
물론 여유롭게 노닐면서 밤을 즐길 겨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숙제를 하면서 밤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3학년 1학기를 보내면서 하나 생긴 즐거움이라는건...
숙제를 끝마치면서 느끼는 일종의 성취감이라고나 할까?
옹의 "해냈다"라는 말...처럼... (옹이 요번학기에 처음 느꼈나? ㅋㅋ)
암튼 난 아무리 작은 숙제라고 하더라도...
예뿌게(?) 디자인하고 편집해서 출력해서 혼자 넘겨보면서 즐거워한다...^^
내용은 둘째치고 내가 쓴(? 여기 저기서 짜집기 한 것도 있지만.. ㅋㅋ) 보고서나 숙제가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
논설실 보고서를 오늘 반나절 가까이 걸려서 썼는데...
물론 내용이 정확하게 다 맞은 것 같지도 않고... 어설픈 면도 많지만...
다 해놓구 이렇게 찍어놓은 것을 보니깐 하루가 그렇게 낭비스럽지마는 않았다고 혼자 생각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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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숙제나 공부 있어서 점수 1점보다는 이런 성취감으로 대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