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06.10] 커다란 폭풍 두개가 지나간 자리... (With song - Rain)
조나단봉
2003. 6. 10. 23:57
컴구와 PL이라는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두개의 시험이 지나갔다.
더군다나 시험 공부는 거의 제대로 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이 엄청나게 컸었다..
시험 공부를 벼락치기로 하는 건 정말 좋지 못한 것 같다.
벼락치기로 얻어지는 것은 오직 심리적 불안감과 실패감 뿐...
자신에 대한 실망과 함께 좌절이 올 뿐...
대학 시험은 다들 벼락치기로 한다지만...
공부를 벼락치기로 해도 아무런 소득이 없는 것 같다...
다만...
뼈저리게 느끼는건...
시험 철에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나서 시험을 봐도...
벼락치기를 열심히 하고나서 시험을 보는 것과 실질적인 점수차이는 없다는 사실...
평소 실력이 곧 시험 점수라는게 너무도 정직한 것 같다.
물론 평소에 공부를 무지무지 열심히 하라는게 아니라...
평소엔 개념이라도 정확하게 아는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것...
쭌이나 브라덜에 비해 내게 부족한 점에...
평소에 난 전혀 수업 내용을 알아 들어먹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전혀 수업에 집중하지도 않고... 그냥 멍하니 출석만 하고 있다는 것...
그러다보니 시험철에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기본 부터 하려니깐 너무도 할게 많으니 이것저것 수박 겉핥듯이 하니...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
.
.
.
이런 생각을 매번 시험철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한다...
.
.
.
벗어나고 싶지만...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반드시 이 굴레를 벗어나야...
지금보다는 조금 나은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더군다나 시험 공부는 거의 제대로 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이 엄청나게 컸었다..
시험 공부를 벼락치기로 하는 건 정말 좋지 못한 것 같다.
벼락치기로 얻어지는 것은 오직 심리적 불안감과 실패감 뿐...
자신에 대한 실망과 함께 좌절이 올 뿐...
대학 시험은 다들 벼락치기로 한다지만...
공부를 벼락치기로 해도 아무런 소득이 없는 것 같다...
다만...
뼈저리게 느끼는건...
시험 철에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나서 시험을 봐도...
벼락치기를 열심히 하고나서 시험을 보는 것과 실질적인 점수차이는 없다는 사실...
평소 실력이 곧 시험 점수라는게 너무도 정직한 것 같다.
물론 평소에 공부를 무지무지 열심히 하라는게 아니라...
평소엔 개념이라도 정확하게 아는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것...
쭌이나 브라덜에 비해 내게 부족한 점에...
평소에 난 전혀 수업 내용을 알아 들어먹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전혀 수업에 집중하지도 않고... 그냥 멍하니 출석만 하고 있다는 것...
그러다보니 시험철에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기본 부터 하려니깐 너무도 할게 많으니 이것저것 수박 겉핥듯이 하니...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
.
.
.
이런 생각을 매번 시험철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한다...
.
.
.
벗어나고 싶지만...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반드시 이 굴레를 벗어나야...
지금보다는 조금 나은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