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06.15] 가난한 봉의 노래...

조나단봉 2003. 6. 16. 08:53
"가난하다고 어찌 떡라면을 모르랴..."

쭌과 나의 처지이다.
과도한 야참으로 인한 적자 재정으로 인하여...
드디어 주말 파산에 이르렀다.

주말에 돈을 뽑으면 수수료가 붙기에 웬만하면 주말에는 안 뽑는다.

그러기에 일단 주말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돈이 부족하면...
주말은 이렇게 재정 적자에 허덕인다...

점심, 저녁... 야식(라면..)

매일 매일 밥을 꼬박 꼬박 챙겨먹고 있는 요즘...^^;

느느니 살이요...
느려지니 몸동작이요...
줄어드니 돈인지라...

앞으로는 돈을 좀 계획적으로 경제성 있게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