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10] 이상한 느낌...

이상하다...
공부를 아직 다 하지도 못했는데도...
전혀 걱정스런 마음이나 조급함도 없고...

시험 공부보단 수련회 갈 생각... 제주도 갈 생각이 더 많이 나서 혼란스러운데도...

어제는...
공부는 안하고...
김자옥 아줌마가 했던 간증 동영상이나 보고 앉아 있고...

참...
신기하다...

ㅎㅎ

수련회 가서 그동안 지은 많은 죄를 다 회개하고 ㅎㅎ
새 사람이 되어서 제주도로 떠나리 ㅎㅎㅎ

한동안 홈페이지에 들어오지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