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10.09] 숙제...

조나단봉 2003. 10. 10. 02:04
어제는 데통 숙제를 하느라 잠을 두시간밖에 못잤다.
기껏해서 낸 숙제에 오류 투성이라 좀 그렇지만...

그래도 다행히 수업 시간에는 거의 안 졸았다.
아무리 잠을 안자도 원래 1교시 수업은 잘 안조니 그렇고...
졸음의 핵심인 데통 수업은 문제푸는 시간을 가져서 안 졸았다.
디비 시간은 졸린 타임인데 교수님이 가끔 웃겨서 안졸았고...
오토마타는 섭내용은 몰라도 그 직전에 해동에서 자서 안 졸았고..

돌아와서는 저녁머고 7시부터 자서 12시까지 잤으니...
결국 잘것은 다 잔 것이네... -_-;;

숙제와 시험이 많은...
앞으로의 두주간은 고난주간이다... 흐...
고난주간이 지나면 부활주일이 돌아오듯이...
고난주간을 잘 버터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