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11.05] 힘겨운 나날들이네...

조나단봉 2003. 11. 6. 01:47
어떻게 한 학기 내내 이런 기분 속에서 살아야 하나...

숙제와 시험의 연속 속에서...
마음 놓고 편하게 자볼 수 있는 날도 존재하지 않는다...

매일밤 숙제와 시험과 씨름하고...
휴...

다 버리고 훌쩍 떠나고 싶으네...
그래두...
그럴수 없으니..--;
참을 수 밖에...

흐...

무엇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