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12.04] 뷁스러운 선형대수학...

조나단봉 2003. 12. 5. 00:18
아... 정말 답답했다.
문제 하나를 가지고 1시간을 고민해도 답을 못 구하고...
결국 이메일로 조교에게 문의를 했는데, 시험보기 전까지 알수 있을까?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건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건지 몸이 찌뿌둥하다.

오늘은 수업 2개가 종강했다.
이제 남은 수업은 월요일의 회계, 경제...
이러면 이 지긋지긋하고 맘에 안드는 학기의 모든 수업이 끝난다.
시험과 과제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어도...
꾹... 10일만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