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3.12.10] 이제 하루 남았네...

조나단봉 2003. 12. 11. 01:45
정신이 멍하고 머리가 둔탁하고 눈꺼플도 무거운 이 날들의 끝...

결과야 어찌되었든지간에 끝이 나면 조금은 홀가분하려나?

물론 숙제가 또 기다리고 있지만...

몸은 힘들더라도 정신만이라도 또렷해졌으면 좋겠다.

요며칠 정신이 정말로 흐리멍텅하다...

어제는 301동에서 3층에서 다리가 휘청해서 내려가는 계단에서 실족사할뻔했다. -_-;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