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4.02.12] 일기 쓰기 애매함...
조나단봉
2004. 2. 13. 02:03
어째 오늘 하루의 일과는...
일기로 쓰기에 애매하기 짝이없다. -_-;;
방구석에 온종일 쳐박혀 있다가...
오밤중에 마실을 나갔다가 왔다...
밤에는 부라달에게 편지를 썼다.
옹에게 온 답장을 보니 지난번에 쓴 편지가 너무 허술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다시 한 통을 썼다.
.
.
.
나도 훈련소 가면 누가 편지 써줄까?
뭐... 아무도 안 써줘도 하나도 안 슬퍼하리라... -_-;;
동생은 한통 써주겠지... 엄마도 설마 자식인데... 한통? ㅋㅋ
소림이는 그때쯤이면 무지 바쁠테니... 마음만 받아야지 ㅎㅎ
일기로 쓰기에 애매하기 짝이없다. -_-;;
방구석에 온종일 쳐박혀 있다가...
오밤중에 마실을 나갔다가 왔다...
밤에는 부라달에게 편지를 썼다.
옹에게 온 답장을 보니 지난번에 쓴 편지가 너무 허술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다시 한 통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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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훈련소 가면 누가 편지 써줄까?
뭐... 아무도 안 써줘도 하나도 안 슬퍼하리라... -_-;;
동생은 한통 써주겠지... 엄마도 설마 자식인데... 한통? ㅋㅋ
소림이는 그때쯤이면 무지 바쁠테니... 마음만 받아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