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4.02.26] 안녕~ UFO...
조나단봉
2004. 2. 28. 01:21
오늘은 서울대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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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방에 가려고 녹두에 소림이랑 갔는데...
영길이 형을 만났다. 오늘 졸업을 한 모양이다.
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취업을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역시 운동권이 되면 그렇게 되는 건가? 뭐... 어떻게 잘 살겠지...
안녕 UFO를 봤다.
이은주 나오는 영화가 다 그렇지 뭐...
'하늘 정원'을 쭌을 끌고 가서 본 것이나...
소림이를 데리고 가서 '안녕 UFO'를 보게 한 것이나...
이은주 영화는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한 것...
그저 쭌의 말 처럼... 기억나는 건 이은주 뿐 ㅋㅋ
근데 이제 이은주 이름 하나로 영화를 보러 가는 일은 없을듯 -_-;
그래도 우리의 범수씨... 어느 영화에서나 늘 코믹하게 기억에 남는 연기를 보여준다.
해도지에서 토스트를 먹기도 하고...
녹두에서 2개월 동안 살았고...
1, 2학년 때에는 녹두에 자주 가곤 했는데...
3학년 때에는 거의 가지 않고...
녹두에 요즘 간간히 가면... 요상한 기분이 든단 말이지...
언제쯤 다시 딱 한잔에서 다들 새벽 4시까지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돌아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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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방에 가려고 녹두에 소림이랑 갔는데...
영길이 형을 만났다. 오늘 졸업을 한 모양이다.
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취업을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역시 운동권이 되면 그렇게 되는 건가? 뭐... 어떻게 잘 살겠지...
안녕 UFO를 봤다.
이은주 나오는 영화가 다 그렇지 뭐...
'하늘 정원'을 쭌을 끌고 가서 본 것이나...
소림이를 데리고 가서 '안녕 UFO'를 보게 한 것이나...
이은주 영화는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한 것...
그저 쭌의 말 처럼... 기억나는 건 이은주 뿐 ㅋㅋ
근데 이제 이은주 이름 하나로 영화를 보러 가는 일은 없을듯 -_-;
그래도 우리의 범수씨... 어느 영화에서나 늘 코믹하게 기억에 남는 연기를 보여준다.
해도지에서 토스트를 먹기도 하고...
녹두에서 2개월 동안 살았고...
1, 2학년 때에는 녹두에 자주 가곤 했는데...
3학년 때에는 거의 가지 않고...
녹두에 요즘 간간히 가면... 요상한 기분이 든단 말이지...
언제쯤 다시 딱 한잔에서 다들 새벽 4시까지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돌아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