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4.05.03] 또다시 오랫만의 일기...
조나단봉
2004. 5. 4. 10:16
하루하루 날짜를 채워가며 일기를 쓰던 나인데...
하루하루 미뤄져가는 일기를 채울 용기가 나질 않는구료...
지난 주말은 소림이와 함께 오랫만에 여유롭게 노닐었다.
지난주까지 바쁜 스케쥴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것들을 모두 풀어버렸다.
주말동안에 아주 오랫만에 찜질방도 가고...
말죽거리 잔혹사도 보고 이웃집 토토로도 보았다...
꼬꼬도 먹고 피자도 먹고 딸기, 참외, 토마토... 등등...
맛나는 것들도 많이 많이 먹고...
아무 생각없이...
아무 걱정 없이 놀았던 주말이었다.
이제 파견 날짜가 나왔다. 5월 6일...
그날이면 출근한지 딱 한달 되는 날이구나...
이제는 아무것도 몰라서 용감하기엔 너무 시간이 적게 남았네...
잘 할 수 있기를...
참...
오늘 복무기록표가 나왔다.
정말로 4월 13일부터 시작이긴 하네...
2006년 6월 12일이 나의 복무 끝날일세... ㅎㅎ
하루하루 미뤄져가는 일기를 채울 용기가 나질 않는구료...
지난 주말은 소림이와 함께 오랫만에 여유롭게 노닐었다.
지난주까지 바쁜 스케쥴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것들을 모두 풀어버렸다.
주말동안에 아주 오랫만에 찜질방도 가고...
말죽거리 잔혹사도 보고 이웃집 토토로도 보았다...
꼬꼬도 먹고 피자도 먹고 딸기, 참외, 토마토... 등등...
맛나는 것들도 많이 많이 먹고...
아무 생각없이...
아무 걱정 없이 놀았던 주말이었다.
이제 파견 날짜가 나왔다. 5월 6일...
그날이면 출근한지 딱 한달 되는 날이구나...
이제는 아무것도 몰라서 용감하기엔 너무 시간이 적게 남았네...
잘 할 수 있기를...
참...
오늘 복무기록표가 나왔다.
정말로 4월 13일부터 시작이긴 하네...
2006년 6월 12일이 나의 복무 끝날일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