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보의 일기장]
[2004.06.03] 백만년만에 집에 해가 떠 있을 때 돌아가다...
조나단봉
2004. 6. 4. 11:48
7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
해가 아직도 떠 있었다.
해가 떠 있을 때 집에 돌아간게 얼마 만인지...
늘 늦게 끝나거나,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거나...
그래서 늘 제때에 집에 들어가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은 회사에서 그다지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던 것도 아니고...
특별한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집에 일찍 왔다.
남아있던 밥을 처리하기 위해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
TV에서도 별로 잼있는것도 안하고 그래서, 내림피아드를 풀었다.
전에 생각해두던 것에 중대한 오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냥 가장 생각해내기에 쉬운 구현 방식을 이용했다.
한동안 floor랑 ceil이 안 먹어서 고생을 했다. 포기할까 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건 C++이라서 gcc대신 g++로 컴파일을 했어야 했다. ㅠㅠ
으...
이래저래 하다보니 밤늦게 자게 되었네...
해가 아직도 떠 있었다.
해가 떠 있을 때 집에 돌아간게 얼마 만인지...
늘 늦게 끝나거나,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거나...
그래서 늘 제때에 집에 들어가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은 회사에서 그다지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던 것도 아니고...
특별한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집에 일찍 왔다.
남아있던 밥을 처리하기 위해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
TV에서도 별로 잼있는것도 안하고 그래서, 내림피아드를 풀었다.
전에 생각해두던 것에 중대한 오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냥 가장 생각해내기에 쉬운 구현 방식을 이용했다.
한동안 floor랑 ceil이 안 먹어서 고생을 했다. 포기할까 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건 C++이라서 gcc대신 g++로 컴파일을 했어야 했다. ㅠㅠ
으...
이래저래 하다보니 밤늦게 자게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