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다들 놀랐겠지만, 그 엄청난 스피드에 다들 놀랬다.
그런데, 정작 실시간으로 인원을 알려주겠다는 시스템은...
시스템 부하를 걱정해서 안 사용했나보다... 없던데... --;

암튼... 수강신청을 했다.
처음으로 21학점을 듣게 생겼는데...
잘 해낼수 있을지도 걱정이거니와...
월~금 9시 수업을 과연 감당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열심히 하면 다 되겠지만...
요번 학기도 다른 곳에 정신을 팔 시간은 없을 것 같다.
운동두 계속 하고.. 공부도 하고.. ...준비도 해보고... (안되더라도.. ^^;)

암튼... 전공 17학점(재수강이 5학점)에 교양 4학점인데...
음... 목표는 따로 없다...
그렇지만... 학점에 좀 신경을 써야겠단 생각이 자꾸 드니깐...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은 든다...
유학갈때 학점때문에 advantage를 얻지는 못해도...
penalty가 되지는 않게 만들어야 하니깐 말이다..^_^;

아흠... 잠을 3시간밖에 못자서 쬐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다시 잠을 자지는 말아야겠다.
밥 먹고 숙제 좀 하고... 운동 갔다와서... 거기 가야지..^_^;

영화 보고 싶던것들... 다 못보고 넘어가네...
마들렌하고 품행제로 다 종영하겠지 곧 ㅡ.ㅜ;
이중간첩...이나 보러갈까나... 근데... 언제가서 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