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마디]
진정한 매너 이야기...
조나단봉
2003. 2. 8. 22:58
개뿔 매너도 아닌게 매너라고 외치는 노매너 세상...
난 그저께 학원에서 이시대 진정한 매너의 정신을 보았다.
질문의 시간...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동시에 질문을 했다.
여자 왈 "9번이요"
남자 왈 "12번이요"
(동시에 일어난 일...)
선생님이 남자를 시켰다.
(바로전에 다른 여자에게 기회를 넘겨줬었기 때문에..)
남자 왈 "9번이요..."
매너다...
짜식... 앞으로 좋게 봐줘야지 ㅎㅎㅎ
동시에 질문을 했기에 선생님은 누가 몇번을 질문했는지 몰랐다.
그랬으니깐..
"똑같은 걸 질문하려고 했네요.."라고 하지...
가식적인 매너 위의 한층 더 성숙한 매너 같다.
나중에 여자는 12번을 질문해줬다...
난 그저께 학원에서 이시대 진정한 매너의 정신을 보았다.
질문의 시간...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동시에 질문을 했다.
여자 왈 "9번이요"
남자 왈 "12번이요"
(동시에 일어난 일...)
선생님이 남자를 시켰다.
(바로전에 다른 여자에게 기회를 넘겨줬었기 때문에..)
남자 왈 "9번이요..."
매너다...
짜식... 앞으로 좋게 봐줘야지 ㅎㅎㅎ
동시에 질문을 했기에 선생님은 누가 몇번을 질문했는지 몰랐다.
그랬으니깐..
"똑같은 걸 질문하려고 했네요.."라고 하지...
가식적인 매너 위의 한층 더 성숙한 매너 같다.
나중에 여자는 12번을 질문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