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마디]

쉬고 싶다...

조나단봉 2003. 4. 21. 04:00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작년부터 말이다...

3월부터 바쁜 1학기를 보내고...
쉬지도 못하고 여름 계절학기에...
다시 시작된 바쁜 2학기...

조금 쉬나 싶더니...
방학을 학기 만큼 바쁘게 쉴틈없이 보내고...

다시 3학년 1학기...
더이상 힘이 남아 있지 않은 것만 같다...

이젠 쉴때가 된 것 같은데...
쉬기엔 아직 가야할 길이 너무 많이도 남아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