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에너지 워터 & 아래아 한글

1. STC "에너지 워터"
 - MBC "뉴스 후"
 - 첨에 광고 나오는 거보고 나도 "와... 저런 좋은게 있나?" 혹 했다.
 - 결국 이계호는 슈퍼 울트라 허위 광고 뻥쟁이다. (학위, 연구 결과 등등 모두)
 - 역시 돈을 버는 건 실제 기술이 아니라 허풍 구라와 상술(다단계 등)
 - 가끔 이런 프로를 보면 진짜 권력은 '언론'이라는 사실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과거에 언론 장악 부터 들어갔겠지...)
 - 이계호 및 STC에 대한 수사가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된듯 하다.
   (더 이상의 피해자를 없애기 위해 당장 회사를 해체시켜라!!!!!!!!! 허위 광고, 사기 등...)

2. 한글과 컴퓨터 "아래아 한글"
 - 원래 아래아 한글 애용자였던 나 였다.
 -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회사에서는 워드 쓴다"는 말 하나로 완전히 워드맨으로 변심
 - 간만에 필요한 일이 있어서 한글을 쓰니 감회가 새로움
 - 좋은 국내 소프트웨어를 국내에서도 잘 쓰지 않는다.
   (역시나 우리 나라는 소프트웨어로 성공하기는 힘든듯)
   (아래아 한글의 초기 개발자들인 이찬진, 김택진
    -> 모두 웹 등의 다른 시장으로 간 것도 일맥 상통하는 듯 -> 트렌드의 문제도 있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