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마디]

선풍기가 박살났다.

조나단봉 2007. 9. 24. 12:44

3번의 여름을 함께 했던 선풍기가 박살났다. (날개 박살... 등등...)

요 며칠 덜덜덜 몸체가 흔들리더니, 3단으로 돌리니까 박살이 났다.

선풍기가 없으니까 갑자기 여름이 다시 온 것 같다.

에어콘을 틀어야 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