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마디]

환율 차익...

조나단봉 2007. 11. 12. 20:44
재정이 바닥이 났기 때문에...

지난 번에 일본에 갈때 엔화로 환전했다가 쓰고 남은 돈을 오늘 원화로 바꿨다.


일반적으로 외화로 환전을 했다가 다시 원화로 환전을 하면 돈을 손해보기 마련이다.

외화를 살 때보다 팔 때 값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엔화가 올라서 그런지 그 전에 살때보다 오늘 팔때 환율이 높았다.

비록 100엔당 1원~2원 정도의 차이었지만 말이다.

 
괜히 기분 좋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