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2009 블로그 연말 결산
댓글 많이 받은 포스트 best 5
1. [미서부여행/01] Prologue (10)
2. 라스베가스입니다. (6)
2. [음악] 태연, 제시카의 '원하고 원망하죠' (6)
2. [2009.04.14] 실수(?) (6)
5. [2009.02.09] 클래스 서바이벌 (5)
5. 다람쥐(squirrel) 친구 (5)
5. 미국 운전면허 실기시험 (5)
각 글의 조회수를 알 수 없어서 댓글 수로 그 글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해보았지만, 사실 댓글 수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올해 여름에는 미서부 여행을 다녀왔다. 샌디에고를 기점으로 LA와 라스베가스를 다녀왔다. 많은 추억과 사진을 남겼지만, 정작 포스팅을 2~3개에 그쳤다. 2009년은 소녀시대의 해였던 탓에 소시 멤버의 노래 동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렸다. 학교 관련 에피소드에 댓글이 좀 달리는 편이었고, 역시 미국 생활에 대한 글들에 댓글이 달리는 편이다. 그런 것들이 신선한가보다.
댓글 많이 남긴 블로거 best 5
1. 조나단봉 (http://blog.sbnet21.com/)
2. zzun (http://zzun.net/)
3. 소림
4. broYobi (http://tuchy.tistory.com)
왠만한 댓글에는 내가 리플을 달기 때문에 절반 이상은 내가 단 댓글이다. 쭌(29회)로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았고, 소림(25회, 마누리~로 1회 포함)이 다음으로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아주었다. 엽과 뵨이 그 뒤를 이었으나 앞의 두명의 절반에 정도의 횟수에 그쳤다. 그밖에는 5회 미만의 댓글을 남겼다.
연말 결산 총평
개인적으로 2009년 한해가 별 실속이 없었듯이 블로그도 앙꼬없는 찐빵마냥 알맹이가 없었다. 2009년에 다녀온 여행지만해도 여러군데인데 여행 후기를 마무리 지은게 없다. 미국 생활에서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꽤 재미가 쏠쏠한 에피소드도 많은데 그러한 내용도 많이 소개하지 못했다. 2010년에는 보다 즐거운 내용으로 블로그를 채우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