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마디]

비상(飛上)을 해야지...

조나단봉 2002. 7. 31. 01:31
지금까지의 난 갈곳을 몰라하는 한마리의 작은 새에 불과했다...

언제나 산 넘어 저쪽에 있을 파라다이스를 꿈꾸지만...

그곳에 가기위해 해야하는 자그마한 노력인 날개짓조차 하지 않고...

그저 언젠가는 그 파라다이스가 내 눈앞에 펼쳐지리라고 꿈꾸기만 하는...


하지만 이젠...

작은 날개짓을 시작하자...

내 앞에 펼쳐질 파라다이스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