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마디]
내 지갑 속의 9천원...
조나단봉
2002. 9. 16. 22:50
남은 돈이 9천원이다.
통장에 8천원 있지만, 뽑을 수가 없다.
어쩌다가 이렇게 거지가 되었는지...
1-2월.. 풍족하던 돈들은 다 오데로 갔는지.. ㅡ.ㅜ;
집에 전화를 해서 돈을 붙여달라고 하려다가 말았다.
큰일났다.
이제는 집에서 얻어다가(?)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
우짜지? ㅡ_ㅡ;
돈벌어야 겠다.
이제 집에서 용돈 받아서 쓰기에는 너무 나이가 먹은게 아닌가 생각된다.
학비랑, 방값(?) 받는 것으로도 족하다...
화요일과 수요일...
2천원짜리 밥 4번을 먹고 1000원이 남는다..
교통카드에는 1600원이 있다.
수요일에 밖에 나갈때 쓰면 딱이네...
휴~~ 절약 2일!!
통장에 8천원 있지만, 뽑을 수가 없다.
어쩌다가 이렇게 거지가 되었는지...
1-2월.. 풍족하던 돈들은 다 오데로 갔는지.. ㅡ.ㅜ;
집에 전화를 해서 돈을 붙여달라고 하려다가 말았다.
큰일났다.
이제는 집에서 얻어다가(?)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
우짜지? ㅡ_ㅡ;
돈벌어야 겠다.
이제 집에서 용돈 받아서 쓰기에는 너무 나이가 먹은게 아닌가 생각된다.
학비랑, 방값(?) 받는 것으로도 족하다...
화요일과 수요일...
2천원짜리 밥 4번을 먹고 1000원이 남는다..
교통카드에는 1600원이 있다.
수요일에 밖에 나갈때 쓰면 딱이네...
휴~~ 절약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