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오랫만에 나타난 그녀~@

도대체 이주일 동안 어디서 뭘하다가 이제서야 나타났는지... 호홋~
오늘은 수업에 들어왔다..^^;
괜시리 요새 이 수업이 재미없다가 오늘 갑자기 또 집중이 되더라..@@

드랍했는 줄 알고 요새는 아무런 기대없이 살았는데...
어인일로 무거운 악기를 또 들고 수업에 들어오셨네..^^;
지난 주간 어떤 과내 행사라든지 연습 같은게 있었던 모양이다.

근데, 첨에는 조금 반갑더니만, 나중에는 시들시들해지더라...--;

요새는 다 그렇다.
내디에도 식상의 극치를 달리구...
돈을 좀 벌었는지, 패션의 변화가 엿보이지만서도... ㅡㅡ:

역시 뭐든지 처음 같은 기분, 마음을 유지하는게 안되나보다.. 훗~
그러니깐 뭐든 한번 보구 다시는 안 보든지 해야하는가보다.. ㅎㅎㅎ
노래방도 자꾸가니깐 지겹고 말이다.. ㅡ_ㅡ;
moderate 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뭐든..^^;

결론은 버킹검이다.. ㅡㅡ; ㅎㅎㅎ
인류학 개론 시험 잘 봐야지..^^ 그게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