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더맨을 지난 일요일에 보았다. 내가 워낙 어줍잖은 남장여자를 안 좋아해서 쉬즈더맨이 잼있단 소리는 들었는데 굳이 안 보고 버티고 있다가 댓글에 "절대 후회 안함"이란 말을 보고 받아서 보았다.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영화로 내가 젤 좋아하는 100가지 스타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보고 깔끔하게 영화 보고 나서 잊을 수 있는 영화
살 많이 찐 알바인줄 알았다.
어... 남장인데 거부감이 없다...
진정한 완소남이다...(?)
이제 그대는 여장 남자인가? -_-;
어디 가볍고 즐거운 영화 또 없나요? 추천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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