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지나면 또다시 시험과는 잠시간 이별이다.
물론 이산 퀴즈를 또 보겠지만서도 12월 10일즈음이 되어야 이제 또 시험이 올테지...
그 사이에는 이런 저런 숙제들과 레포트들로 눈코뜰새 없이 또다시 바쁘겠네...
다른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지... 시간이 없다. ㅡㅡ;

그래도 참...
작년과는 다르게 학업에 나름대로 충실하려고 하는 내가 참 이뿌다.. ㅡㅡ;
삶이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 보람이나 뿌듯함을 가끔은 느끼고...
아주 가끔 앎의 즐거움도 느끼니깐 그걸로 된 것 같다.

오늘..(20일)은 비가 내렸다...
일년전의 오늘과는 날씨가 많이 달랐다...

비도 참 오랫만에 내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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