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의 말에 따르면 성적이 다 나오면 학기가 끝난 거라고? ㅡㅡ;
어쨌든... 질질 끌던 인류학과사의 횡포가 드디어 결말을 냈따...

결과적으로 말해서... 놀랍게도 학점의 linearity는 지속되고 말았다. ㅡㅡ;
계절학기에 학점이 너무 잘 나와서 그냥 계절학기는 무시하고 linearity를 지속하려했는데...
의외로 기말고사들을 잘보는 바람에 ... -_-; (그래봤자 모두 벼락치기..--;)
(교양 기말고사들은 다 망침.. --;)

요번학기를 시작하면서...
조금은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어떤 모종의 계산이 있었음..--;)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_-;

작년엔... 이런 학점 맞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워낙 작년엔 성적이 않좋았으니... --;)
그들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것만은 아니었구나... 란 생각도 들고.. ㅡ_ㅡ;

덕분에 내년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2년간도... 성적이 떨어져서는 안되니깐 말이다...^^;

그냥 열심히 하자..^^;
새해 복 많이 받자... 모두들... 나부터 ㅋㅋ

누구하나 "잘했어.."라고 말해줄 사람은 없지만...
내가 해줄께... "순보야~ 잘했어.." ㅋㅋ ㅡ_ㅡ;

(엄밀히 말해서 linearity가 아니라... increasing이 맞으려나? ㅡㅡ; 암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