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을 끝으로...
당분간의 서울 생활을 접고...
3일정도의 휴가를 떠난다...

어디로?
충주의 집으로...

이젠 충주에 컴퓨터도 없으니깐...
정말 TV밖에 놀 것이 없다. ㅡ.ㅜ;

잠도 실컷자고...
보고 싶은 TV도 실컷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러구 돌아와야지...^^;

또다시 오랜 기간동안...
학업에 몰두(??)해야하니깐...^^;

아...
기대보단 두려움이 1% 많은 요즘이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