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첫번째 숙제에서... 녹다운... 링아웃 되버리고 말았다.
좀 일찍 시작했으면... 이란 생각이들고...

굳이 핑계를 대자면... 막판에... 숙제에 몰두해야할 시간에...
과외 때문에.. 이틀동안 9시간을 날려버렸고...
피크를 올려야할 월요일에도 과외 및 타과목 퀴즈가 있어서...

어찌할 엄두를 못내겠다. 처음부터 다시 짜면...
조금 더 최적화 되어서 결과를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물론 (현재의) 쭌것이나 기타 아이들것처럼 많이 섞인것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고...)

다른 과목들을 위해서...
PL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을 거란...
변명을 하면서...

PL 은.. 드랍이다.
나중에... 여비랑 옹이랑 같이 들어야겠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도대체 중간에 원하는 값이 나오기라도 해야 뭘 어떻게 하지...
영원히 무한히.. 확장만 한다... 10달쯤 기다리면 답이 나올런지...
실수다... 아니... 실패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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