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고리즘 수업이 종강했다.
수업이 끝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수업이 끝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1. CS 학부
- 학부만 졸업하고 나면 (CS를 전공으로 살리려면...) 사실 좀 더 배워야 한다.
2. CS 석사
- 갈 곳이 정말 다양하게 많다. 증권사, 변리사,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등...
3. CS 박사
- 갈 곳은 두 군데이다. 대학교(교수) 혹은 대기업 등의 연구소 (+정출연...정도)
- 많은 대기업(+정출연)의 우수 인재가 '안정된 직장'인 대학교로 기를 쓰고 옮겨 간다.
- 아직 한국에는 박사가 연구할만한 토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So 대학으로..)
- 박사는 석사까지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따라가는 학부, 석사 과정과는 다르게 대충(?) 앞뒤 사정보고 알아서 연구하고 논문도 쓰고 그래야 한다.
- 결국 박사는 논문 제조기를 만드는 과정이다.
- 석사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해도 좋지만 박사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나서 해라.
4. 국내 대학원과 해외 유학...
- 이미 서울 공대 수준이 미국 Top 10(???) 수준이니까 유학을 가더라도 오히려 교육 환경에 실망할 수도 있다.
- 하지만 외국 생활을 꼭 해보는 것은 필요하다.
- 글로벌 시대에 외국의 문화를 접하며 살아보는 경험은 필요하다.
- 유학의 특징 중 하나 (장학금을 받지 않고 가는 경우) 돈이 많이 든다. -.-;
- 학부만 졸업하고 나면 (CS를 전공으로 살리려면...) 사실 좀 더 배워야 한다.
2. CS 석사
- 갈 곳이 정말 다양하게 많다. 증권사, 변리사,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등...
3. CS 박사
- 갈 곳은 두 군데이다. 대학교(교수) 혹은 대기업 등의 연구소 (+정출연...정도)
- 많은 대기업(+정출연)의 우수 인재가 '안정된 직장'인 대학교로 기를 쓰고 옮겨 간다.
- 아직 한국에는 박사가 연구할만한 토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So 대학으로..)
- 박사는 석사까지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따라가는 학부, 석사 과정과는 다르게 대충(?) 앞뒤 사정보고 알아서 연구하고 논문도 쓰고 그래야 한다.
- 결국 박사는 논문 제조기를 만드는 과정이다.
- 석사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해도 좋지만 박사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나서 해라.
4. 국내 대학원과 해외 유학...
- 이미 서울 공대 수준이 미국 Top 10(???) 수준이니까 유학을 가더라도 오히려 교육 환경에 실망할 수도 있다.
- 하지만 외국 생활을 꼭 해보는 것은 필요하다.
- 글로벌 시대에 외국의 문화를 접하며 살아보는 경험은 필요하다.
- 유학의 특징 중 하나 (장학금을 받지 않고 가는 경우) 돈이 많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