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30] 징크스...

너무 허둥지둥... -.-;;
여유를 갖고 똑똑하게 행동하자!!

Prof. Park과는 아무리 해도 잘 안맞나 보다...
숙제를 삽을 뜨고 딜레이 시켜서 다시 냈다. (총 3번을 냈다.)
결국 처음으로 딜레이를 시켰다. -.-;;

몇 일전에 해놨는데 사소한(?) 몇가지를 빼먹은 것이었다. -_-;
역시 완전히 혼자 숙제를 하니까 이런 것 같다. -.-;;
대충 아웃풋 파일이라도 맞춰보면서 하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Prof. Park 앞에서 자꾸만 위축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
이번에는 반드시 극복해 보리라 다짐했건만... 징크스....
영영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참으로 실망스럽다...
그래도, 발견이라도 해서 고쳐서 냈으니 발견 못하고 감점 받는 것보다는
훨씬 적은 페널티를 받게 된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억지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