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젝트 수업 세미나가 있었다. 4개 회사에서 와서 기업 설명회 비슷하게 했는데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오픈 마루의 스프링노트였다. 사실 지난 번에도 과제 설명을 할 때 비슷한 내용을 들었는데 당시에는 서비스도 오픈을 하지 않았고 관심도 그다지 없었다. 그런데 어제 우연한 기회로 가입을 하게 되었고 하루 정도 써보고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강연까지 들으니까 좋았다.

스프링노트(http://www.springnote.com)

스프링노트(http://www.springnote.com)


스프링 노트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위키 기반의 공유 시스템이 특징
  • 위키이지만 위키가 아닌 개인 미디어로도 사용하기 충분함
  • 블로그에 비해 편리한 WYSIWYG 기능
  • 오프라인으로의 다운로드, 오프라인에서의 업로드가 자유롭다.

전에 위키가 좋기는 한데 입력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단 생각을 했는데, 딱 맞춤형 서비스가 나온 것 같다. 아직 "새싹(Beta)" 버전이라 문제가 좀 있다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구를 여러 개 만들어 놓고 개선해 나가려는 의지가 있어서 다행이다.

좋은 서비스가 될 듯 하지만, 일반 유저들이 과연 얼마나 사용할지는 의문이다.
아직도 일반 유저들에게는 다소 복잡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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