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토퍼는 4시간 15분동안 진행되었다. (원래 3시간)
역사상 가장 "열정"적인 시간이었다. 다들 대단하십니다..
24시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1인 영웅" 주의 드라마인 것 같다.
도대체 하루에 몇 가지 일이 일어나는건지...
6시즌이면 고작 6일(144시간)인데 다 기억할 수도 없다.
E6x21을 봤는데 간만에 긴장감 만빵이었다. (약간의 스포일러 있음)
몇 년간 나온 조연을 단 1초만에 허무하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대뜸" 죽여버리는 건 24시에서만 가능한 듯...
예전엔 자주 그랬는데 요즘엔 뜸하다 싶더니....
24시는 잭이 죽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을 듯 하다.
Lost가 2010년까지 한다는데... 24시도 비슷하게 할 듯 하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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