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시작한지 벌써 15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번에 관악구민회관 강의 체계가 바뀌면서 제가 다니는 화목토 반이 화/목 강습에 토요일 자유 수영 반으로 바뀌게 됩니다. 가격은 28,900원인가로 떨어집니다.

수영을 그만 다니고 다시 헬스장이나 다닐까 하는 생각들이 가득한 요즘 오랫만에 수영에 대한 재미가 다시 붙었습니다. 스타트를 배웠는데 늘 "배치기"만 했는데 어제는 한 번도 배치기를 안 했습니다. 장족의 발전이지요.

수영하는 나 - 자카르타 그렌멜리아 호텔

수영하는 나 - 자카르타 그렌멜리아 호텔

수영하는 나 - 자카르타 세파 아일랜드

수영하는 나 - 자카르타 세파 아일랜드

 (수영하는 최근 모습이 없습니다. ㅋㅋ)

왼쪽 사진에서 제가 아랫쪽인데 수영할 줄을 몰라서 고개를 쳐들고 있습니다 ㅋㅋ

어쨌든 수영이 재미있습니다. ㅋㅋ
그만 두긴 아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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