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공식 종강입니다.
어쩌다가 프로젝트 마지막 발표로 공식 종강을 맞이했습니다.

어찌보면 참 의미있는 일인데 고작 2시간 조금 넘게 자고
9시부터 5시 30분까지의 오랜 기다림 끝에 한 발표라 그런지 잘 하지 못했습니다.
클퍼를 했는데도 여전히 무대 공포증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떨리는 목소리로 할 얘긴 다 한 것 같은데 데모를 날림으로 해버린게 아쉽네요.
마지막 발표라 사람들도 교수님도 대충대충 넘어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몇 가지가 더 남았지만
또 하나의 '끝'을 맞았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한 숨 자고 마지막 숙제인 컴프 3-2를 해야겠습니다.

Life is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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