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치고는 아주 밝고 산뜻한 느낌이었다.
특히 음향 시설이 좋은게 맘에 들었다.
목사님 사회&주례였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다.
그러나 식당이 너무 비좁았다.
신부도 예쁘고 신랑도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게 보기 좋았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한 결혼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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