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 교정 보낸게 돌아왔는데 1/3은 삭제됐고 1/3은 새로 고쳐서 쓰라고 한다.
꼭 붙었으면 하는 학교의 데드라인이 15일인데 잘 마무리해서 제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죽일 놈의 벼락치기...)

오늘 DHL로 처음으로 미국으로 application materials를 보냈다.
그냥 가서 주소만 적어주면 봉투에 넣고 끝이다.
유학생 우대권 보여줄 필요도 없고 미국 대학으로 보내니 알아서 19,800원.
검색해보니 아직 한국(인천)에 있네... -_-;

점심시간에 이매역까지 가서 붙이고 돌아왔다.
점심 맥도날드... 이젠 지겨워...

회사에서 몇일 연속 야근하고 동생 결혼식도 하고 원서 때문에 신경쓰고...
몸이 천근만근 앞이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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